강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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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마음입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중간관리자 대상 스트레스 해소 번아웃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지역에 중간관리자 39명과 함께 했습니다. 중간관리자는 조직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 및 번아웃 예방은 개인은 물론 조직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중간관리자는 상급자와 하급자 사이에 다중 역할을 수행하고 개인의 업무 뿐만이 아니라 팀의 성과에도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이는 스트레스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관리자는 종종 제한된 자원 내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야 하는 압박을 받습니다. 인력, 예산, 시간 등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 외에 팀 내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이 주어집니다.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 스트레스 해소와 번아웃 예방에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건강한 자기대화를 만들어서 나누고 앞으로 스트레스 상황시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 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자기대화를 만들면서 '울컥한다' 라고 이야기 하시기도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 내가 정말 듣고 싶은 말이라서 그런거겠지요.

 

밝고 적극적인 선생님들 덕분에 저 역시 3시간의 교육 시간을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교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