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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나를 이해하는 자존감, 나를 지키는 경계 소통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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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마음입니다. 지난 6월10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직장인들이 업무와 관계 속에서 자신을 돌보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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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마음의 배터리, 지금 몇 %인가요?

번아웃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폭풍이 아닙니다. 정서적 탈진, 냉소, 효능감 저하라는 신호를 통해 우리에게 꾸준히 경고를 보내죠. 강의에서는 이를 '배터리 잔량'이라는 메타포로 풀어냈습니다.

내가 가진 심리적 자원이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인지하는 것, 그것이 자존감의 첫걸음입니다. 직무소진척도를 활용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마주하고, 동료들과 그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소진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2. 감정 분리수거: 감정은 욕구의 신호등이다

많은 분이 감정을 '억눌러야 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정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소중한 '신호'입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상황과 생각, 그리고 내 안의 욕구를 분리하는 '감정 분리수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3. 나를 지키는 경계 소통법

경계는 사람을 밀어내기 위한 담장이 아닙니다. 나와 타인 사이의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침범하지 않고 존중하기 위한 '안전지대'입니다. 내 영역과 타인의 영역을 명확히 할 때 비로소 업무 몰입도와 관계의 질이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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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일상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강의에 참여해주신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임직원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더 따뜻하게 돌보는 법을 익히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