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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I 심리검사 해석 부모 자기이해 및 양육코칭 (with 성북아리랑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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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의마음 김은선입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성북아리랑도서관에서 TCI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및 양육코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 부모인 자신을 돌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모가 행복해야지 양육도 가정생활도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아이를 위해서 희생한다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하는 욕구가 있기에 불만이 생기길 마련이죠. 그 과정에서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는 매 순간이 아니더라도 잠시라도 나를 돌보는 시간을 마련해서 부모로서 나, 나로서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과정의 시작이 저는 '자기이해'라고 생각합니다.
TCI심리검사를 바로 자기이해를 돕는 검사 중 하나입니다. 나의 기질 및 성격을 이해하기만 해도 내가 스트레스받았던 순간, 앞으로 나로서 부모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마치고 나서 교육 담당자께서 '너무 유익했다' , '우리 직원들도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피드백 남겨주셨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교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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